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냥 어린왕자 내에 나오는 좋은 문장들 몇개만 적어야지
장미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 했어야 했는데. 딱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장미의 마음을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난 너무 어려서 장미를 사랑 할 줄 몰랐던 거야.
나비와 알고 지내려면 애벌레 두세 개는 견뎌야겠지
권위는 우선 이성에 기반해야한다.
내가 합리적인 명령을 할 때만 백성에게 복종하라고 할 권리가 있는 거지
어른들은 진짜 말도 안 되게 이상한 사람들이야
네가 날 길들이면 우린 서로 필요해진단다.
넌 내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거야 나도 네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여우가 되고
네 장미가 중요한 존재가 된건, 네가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야
사람들은 이 진실을 잊어버렸지만
그래도 너는 잊지마. 네가 길들인 대상에 대해 넌 영원히 책임져야 한다는 걸
'도서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신세계] 디스토피아 소설...? (1) | 2025.01.22 |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삶은 선과 악 사이의 줄타기 (0) | 2024.12.30 |
[싯다르타] 지식은 전달할 수 있지만, 지혜는 전달이 불가능하다 (3) | 2024.12.26 |
[잡글] 이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1) | 202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