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

[기본] Git/Github 사용법

1. GitHub 이란?GitHub이란 코드를 저장, 공유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컴퓨터에 저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과 실무자들이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모든 코드를 공유, 수정 할 수 있다는 장점에 의해 코딩 외에 실무적인 문제를 해결 해 주는 역할을 한다   2. Git 이란?소스코드를 컴퓨터에서 GitHub으로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Git이다. 또한 코드를 수정 했을 때 어떻게 수정 했는지 비교할 수 있도록 히스토리를 만들어 준다   3. Git/GitHub 설치하기깃허브에 가입하고 새로운 repository를 만드는 방법은 일단 생략하고 작성 하도록 하겠다.이렇게 새로운 레퍼지토리를 만들어 주고  Git을 다운 받아야 한다Window의 경우 구글에 Git을 검색하고..

[지킬 박사와 하이드] 삶은 선과 악 사이의 줄타기

이번에 읽은 책은 고전 명작 《지킬 박사와 하이드》이다 책을 선정한 이유평소에 교보문고를 돌아다니며 책을 이것저것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가 미니북을 발견하게 됐다. 정말 작고 아기자기하게 생겼다. 밑에 사진을 첨부 해 두겠지만 한 손바닥에 다 들어올 정도로 작다. 1월에 서울과 대구를 왕복할 일도 있고 해외가는 비행기도 타야되기 때문에 그때마다 틈틈히 읽기 위해 미니북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미니북 코너를 둘러봤다.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들어온 것이 《지킬 박사와 하이드》였다. 솔직히 누가 이 책을 모르겠는가. 이미 뮤지컬로도 너무나도 유명한 소설이지만 그동안 뮤지컬도 보지 못했고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서로다른 인격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지 자세한 소설의 내용은 몰랐다. 또한 최근에..

도서관 2024.12.30

[싯다르타] 지식은 전달할 수 있지만, 지혜는 전달이 불가능하다

이번에 읽은 책은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라는 작품이다. 책을 선정한 이유헤르만 헤세라는 작가는 《데미안》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나 역시도 《데미안》말고 다른 작품을 접한 것은 처음이였다읽게 된 배경은 별게 없다며칠전 아는 사람에게 같이 독서토론을 하자는 연락을 받았고 방학이라 할 것도 없었는데 잘됐다는 생각으로 같이 하자고 했다이미 독서토론의 첫 책으로 《싯다르타》라는 책을 골라놓은 상태라 어떤 내용의 책인지도 모르는 채로 일단 구입해서 읽어봤다 줄거리바라문의 아들인 주인공 '싯다르타'의 (조금 찾아보니까 책에 나오는 세존 고타마 즉 부처의 풀네임이 '고타마 싯다르타' 였다 저자는 의도해서 주인공의 이름을 싯다르타로 정한 것으로 보이며 이 책에도 세존 고타마가 따로 나오기 때문에 부처의 일대기를 다룬..

도서관 2024.12.26

[잡글] 이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작년 11월 말 수능이 끝나고 미친듯이 놀았던 나는 더이상 할 것도 없어져 독서를 시작했다.옛날부터 소설을 읽는 것은 꽤나 좋아했지만 과학, 철학 관련된 책을 꽤 많이 읽었다. 그때 이후로 입학하고 정신이 없어 책 읽은 시간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올해 나름 많은 책을 읽었다. 《블러 & 오아시스》 와 같은 내가 좋아하는 밴드의 일대기를 그린 책도 읽었고《떨림과 울림》,《열두발자국》과 같은 과학책이지만 철학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책도 읽었으며이외에도 꽤나 많이 읽어 대략 6~7권 정도는 올해 읽은 것 같다.다만, 한번도 독후감? 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하니까 그냥 책 후기 정도로 하겠다 ㅋㅋ책 후기를 남긴게 단 한개도 없어서 좀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그래서 이제 짧게라도 후기를 남겨보려고 ..

도서관 2024.12.22

[잡글] 이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그렇다...이 블로그는 한낱 컴퓨터 공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이제 겨우 1학년을 마친 한 사람이 시작하는 블로그다.. 사실 남들 보라고 시작하는 블로그는 아니다물론 전체 공개로 해놓을 거고 누군가 내 블로그를 보고 도움이 됐다면 한 없이 뿌듯하겠지만 난 그저 내 공부를 하기 위해 블로그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가장 큰 이유는 선대수를 하면서 깨달은게 많았기 때문이다.지금까지 고등학교때 세특을 쓰기 위해 찾아본 ML/DL 과 관련한 수 많은 수학적 수식들... 그때까진 단 하나도 이해 할 수 없었던 그 수식들중 많은 것을 선대수를 하면서 배울 수 있었다. 선대수를 배우고 난 후 다시 찾아보려고 했지만 내가 남겨놓은 자료가 하나도 없었기에 나는 그때 이해하지 못하고 남겨 놓은걸 영원히 찝찝하게 남겨 놓게 되었다..